인조 - 고종
陰
都承旨 洪重普 坐。左承旨 權堣 坐。右承旨 金素 。左副承旨 李後山 。右副承旨 尹鏶 。同副承旨 李正英 。注書 李光迪 一員未差。假注書 李觀徵 鄭重徽 。事變假注書 鄭載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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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停常參·經筵。 -
藥房과 承政院에서 慈殿의 안부를 물음
○ 慈殿, 藥房, 政院問安。答曰, 知道。今已差愈, 勿爲問安。 -
承政院에서 大殿의 안부를 물음
○ 大殿, 政院問安。答曰, 知道。 -
藥房에서 中殿의 안부를 물음
○ 中殿, 藥房問安。答曰, 知道。 -
慈殿의 症候가 어떠한 지를 여쭙고, 밤 사이의 병세를 상세히 알아야 議藥하겠다는 鄭太和 등의 계
○ 藥房都提調臣鄭太和, 提調臣鄭維城, 副提調臣洪重普啓曰, 伏不審此時, 慈殿症候, 何如? 詳知夜來加減, 然後當爲議藥, 臣等不勝憂悶, 敢來問安。答曰, 夜來別無差減矣。已上燼餘 -
오늘부터 提調와 醫官 등은 直宿하지 말라는 전교
○ 傳曰, 自今日提調及醫官等, 竝勿爲直宿。 -
내용없음
○ 已上內記草 -
金徽가 箇滿하였으므로 近例대로 議薦하도록 청하는 吏曹의 계
○ 吏曹啓曰, 義州府尹金徽, 旣已箇滿, 依近例令備邊司議薦, 何如? 傳曰, 允。 -
閔熙를 義州府尹으로 임명함
○ 義州府尹閔熙。已上備局謄錄 -
大臣에게 의논할 公事가 있으면 李 領府事에게도 收議하여 들일 것을 該曹에 分付하라는 전교
○ 傳于尹鏶曰, 今後凡議大臣公事, 有諸大臣之議, 李領府事處, 亦爲收議以入事, 分付該曹。已上燼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