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經筵을 정지하고 常參만 행함
번개가 침
鄭太和의 열일곱 번째 呈辭
李尙眞 등이 취직함
罷職을 청하는 洪重普의 상소
李世長이 實錄을 考出하고 들어옴
成釴에 대한 決杖과 告身 盡奪을 청하는 義禁府의 조본
常參에 金禹錫 등이 입시하여, 구차하게 入參한 諸司 및 拜禮를 잘못한 西班 堂下, 入參하지 않은 尹鏶의 推考 등의 일을 논의함
戰船을 所江 등지에 移泊하는 문제를 領議政이 出仕한 뒤 相議하여 稟處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常參에 金佐明이 입시하여 硫黃의 價本을 磨鍊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愼景尹을 軍職에 붙여 常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訓鍊都監의 계
常參에 金萬基 등이 입시하여 隨駕藥房外 諸臣에 대한 賞典의 回收, 高斗興 등의 不孝罪에 대한 治罪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