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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金興運 등이 하직함
元格 등이 사은함
사직하지 말라는 金壽興의 상소에 대한 비답
閔鼎重 등의 상소에 대한 비답
寢睡와 脚部患의 差減을 묻는 藥房의 계
楊顯望을 論罷한 일로 체직을 청하는 金德遠의 계
梁晟 등이 餓死한 일을 보고하는 全羅監司의 서목
道內 癘疫의 현황을 보고하는 咸鏡監司의 서목
南重維의 停擧가 2년이 지났으므로 解停할 것을 아뢰는 禮曹의 계
弑夫를 도모한 眞祥이 살던 慶州府의 邑號는 강등하지 말고 府使 閔周冕만 罷職할 것을 아뢰는 吏曹의 계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묻는 吏曹의 계
李煦 등의 遞差를 청하는 朴長遠의 계
본직에 힘쓰라는 兪㯙의 상소에 대한 비답
사직하지 말라는 李柟의 상소에 대한 비답
司憲府가 관원이 없기에 前啓를 정지함
金萬均의 改差를 아뢰는 吏曹의 계
金興運 등의 처치와 李奎齡의 出仕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李奎齡이 就職함
別雌牛를 도로 出給하고 別茶啖 만을 排入하자는 迎接都監의 계
軍器寺가 所有한 長角弓 4張만을 入給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 이하에게 都給할 禮單을 오늘 入給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9일에 發行하고자 牌文書를 들이도록 하였으나 먼저 전례대로 머무르기를 청할 것을 아뢰는 迎接都監의 계
倭長劍과 鳥銃은 매번 勅使가 요구하는 물건이나 요구하는 숫자를 減給할 것을 아뢰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에게 請留하여 發行을 20일로 미루었음을 보고하는 南二星의 계
勅使일행이 禮單으로 求請한 物目을 내일 형세를 보아 入給할 것을 아뢰는 南二星의 계
承旨가 勅使일행에게 머물기를 청하였으니, 大臣의 請留는 내일 아침에 거행할 것을 아뢰는 南二星의 계
햇무리가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