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冬享大祭의 齋戒로 인해 領議政의 열다섯 번째 呈辭를 留院하기를 청하는 張善瀓의 계
大祭齋戒로 인해 入直 軍士의 中日習射를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
昌陵 등을 摘奸한 결과, 入直參奉 등이 모두 無頉하였다는 禮曹의 계
내년 9월까지 한해서 某處의 軍士를 權減하라는 전교
새로 짓는 淑安公主 집의 守直軍을 4명 줄이고, 他官이 擧論하지 않는 까닭을 問啓하라는 전교
史官 1원을 待命하라는 전교
鄭太和의 열다섯 번째 呈辭
안개가 끼고 流星이 나타남
병을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閔蓍重의 상소
무능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南二星의 상소
大臣과의 불화와 季父의 喪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正英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