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許積 등이 弘濟院으로 나갔으며, 南龍翼은 祗送하는 일로 나감
鄭後諶의 悖妄한 罪狀을 議政府으로 하여금 處置하도록 할 것을 아뢰는 統制使의 서목
交河 등 5邑에서 江都米 천石을 받아 飢民을 살리기를 원한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便殿 接見 후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刑推된 金澄을 照律하였는데, 그 本罪를 更問할 지를 묻는 義禁府의 계
臺官風聞을 査推하라는 命의 환수, 兔山 등의 屯田의 査覈 賑政에 疎闊한 當該守令 등의 처치를 아뢰는 司諫院의 계
許積 등이 들어옴
柳斐然을 拿囚한 후에 朴而㫥과 함께 論啓하자고 청하는 司憲府의 계
監司 등을 從重推考할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에 대한 비답
世子嬪의 再揀擇吉日을 아뢰는 禮曹의 계
勅使가 二吹 후에 促發하려 하였으나 잠시 遲待하고 있다는 迎接都監의 계
지난 밤에 칙사에게 加味淸心元 40丸을 분급하였으므로 加給할 필요가 없음을 아뢰는 迎接都監의 계
곧 勅使가 館所를 떠나 詣闕한다고 아뢰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迎恩門에 이르러 祗送禮를 행하였음을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迎恩門에 이르러 祗送을 행하였다고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迎接都監에서 勅使가 詣闕할 때 遲待한 일로 都監 當該堂上의 推考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太白星과 流星이 나타남
熙政堂에서의 勅使 接見에 閔點 등이 入侍하여 茶禮를 행하고 문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