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趙元陽이 하직함
鄭太和의 아홉 번째 呈辭
安後泰의 첫 번째 呈辭
李秀彦이 모친의 병구완과 전염병 감염의 가능성 때문에 行公할 수 없으므로 變通을 바라는 承政院의 계
辭職을 청하는 李時術의 상소
書冊見捉擧子 등을 該曹로 하여금 考例處置하도록 하자는 承政院의 계
두 곳에서 保擧를 받아 兩所에 모두 錄名이 된 擧子 魚夢濱과 그 保擧人 魚震成 등을 科罪하고, 林崈 등을 攸司로 하여금 稟處케 하자는 武科一所試官의 계
올가을 大同을 新結로 計捧하고 내년 가을 大同을 舊結로 換捧하자는 忠淸監司의 서목
朝官출신 罪人의 移配가 합당한지의 여부에 대해 義禁府로 하여금 稟處하기를 청하는 平安監司의 서목
牛疫과 風雨 등으로 인한 농사의 피해상황을 보고하는 原襄監司의 서목
余信逸 등이 빠져 죽은 일을 보고하는 慶尙監司의 서목
南有星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世直의 家産을 籍沒하는 일을 律文에 따라 擧行하도록 하자는 義禁府의 계
書冊을 지니고 왔다가 붙잡힌 儒生 등을 停擧시키자는 禮曹의 계
曺冬之를 推鞫함
司憲府의 前啓를 정지함
내일 賓廳坐起를 하라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