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雨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蒼白雲 한 줄기가 나타나고, 달무리가 짐
李徽祚 등이 하직함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兵批의 관원현황
金德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吳始復에게 관직을 제수함
비 때문에 入直 軍士의 中日習射를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
李之馧이 漢城府의 坐起에 나아가므로 標信을 내어달라는 都摠府의 계
10월 12일 慕華館에서 열리는 習陣에 入直禁軍을 標信없이 불러 쓰겠다는 兵曹의 계
宗室試藝에 3등으로 入格한 李烱伋은 이미 準職을 받았으니 어떤 상을 내릴지를 묻는 吏批의 계
宗室試藝에 2, 3 등으로 入格한 사람 중에 明善 이상의 品階를 받을 者에게 주는 準職에 대해 설명하는 吏批의 계
鄭太和의 스물네 번째 呈辭
謝恩使拜表吉日을 上使, 副使 및 書狀官이 모여서 議定한 뒤 改擇하여 들이겠다는 禮曹의 계
到防軍이 없으므로 漢城府로 하여금 근방의 백성을 編結하여 東西冰庫를 蓋草하게 하자는 兵曹의 계
李明傳과 洪受九를 罷職하고 趙元陽을 汰去하기를 청하고, 이후로 察訪이 遞歸할 때 驛中의 重記는 監司에게 修送하게 하자는 沈梓 등의 계
洪逸의 外曾祖가 자기 조상의 종이었다고 주장하는 朴先一을 잡아 와서 실상을 조사하고, 京外屠肆에서는 소를 잡지 못하게 하기를 청하는 申命圭 등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