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趙珩 등이 謝恩함
推考傳旨가 내렸지만 별 혐의가 없는 閔點 등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張善瀓의 계
11월 10일 慕華館에서 실행하는 入直禁軍의 習陣에 標信없이 갔다 오도록 하겠다는 兵曹의 계
鄭太和의 서른세 번째 呈辭
金壽恒의 세 번째 呈辭
사직을 청하는 趙復陽의 상소
병으로 인해 謝恩使拜表에 참여하지 못했으므로 遞斥을 청하는 金德遠의 계
義禁府가 李碩臣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榜目의 誤書를 살피지 못한 沈梓와 拜表에 불참한 金德遠을 遞差할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史官 1원을 待命하라는 전교
洪萬容 등이 寧陵 守僕房의 화재가 난 곳을 奉審하는 일로 나감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罪人 朴肅 등을 該曹에서 査處하도록 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曺憲卿이 災傷을 覆審한 뒤 들어옴
安縝에 대한 推考傳旨를 入啓함
내일 政事를 시행하라는 전교
寧陵에 불이 났으므로 오는 11일 慰安祭를 지낼 것, 당일 入直守護軍 등을 囚禁重治할 것 등을 청하는 禮曹의 계
慶尙道의 冬至進上 중 半乾大口魚 등이 상했으므로 陪持人 등을 법으로 다스릴 것을 청하는 司饔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