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元宗의 忌辰으로 齋戒함
咽喉 등의 증세와 오늘의 受鍼 여부 등을 묻는 藥房의 계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軍器寺의 貿納人인 安永立 등에게 通政帖을 주도록 하였는데, 이미 帖文을 받아서 다시 給帖할 수 없으므로 어찌할 지를 묻는 吏批의 계
平安道 沿海各邑의 留庫穀物은 解氷되기를 기다려 雇船運納하도록 본도에 分付할 것을 아뢰는 備邊司의 계
大臣 등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오늘 闕內各殿에서 年終放砲를 행한다고 아뢰는 沈梓의 계
오늘 受鍼에 隨行하지 못하여 待罪한다는 李景奭의 차자
孝宗이 내린 手札 등을 上進한다는 石民瑞의 상소
該曹로 하여금 金愛格의 妻 奉生에게 旌表를 擧行하라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