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태양에 戴가 보이며, 太白星이 나타남
聖體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뜸을 뜬 뒤에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館所問安宰臣에 대한 鄭鑰의 계
獻納 閔宗道의 역마를 이용해서 상경하는 것을 허락한다는 비답
司憲府의 前啓에 대해 윤허하지 않는다는 비답
閔宗道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中江開市가 2월 15일에 있으니 미리 준비해서 埋沒되는 폐단이 없도록 兩西監司 및 開城留守에게 당부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중국에 보낼 사은사의 차출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宋時烈의 건의에 따라 大同收米를 己酉結 대신에 今年結을 쓰며 己酉結은 풍년 뒤에 쓰자고 청하는 許積의 계
受灸入侍時 宗廟의 月令薦新物種 중에 一種씩 각도에 분정했는데 오늘의 어려운 시기를 당해 變通하자고 청하는 鄭知和의 계
大通官이 長歌를 잘 하는 사람을 요구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우리 나라의 飢荒이 심각한 상태이나 칙사에게 今日의 下馬宴을 거행할 것임을 거듭해서 밝히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兩勅使가 南樓 위에 鋪陳을 排設하기를 요구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御醫가 勅使를 방문하고자 했으나 내일로 연기시켰다는 迎接都監의 계
次通官이 서울에 거주하는 車應立이라는 사람을 만나보고자 한다는 迎接都監의 계
兩勅使와 通官이 南樓에 앉아서 연주와 춤을 관람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오늘의 下馬宴에 宰臣들을 입시케 하지 못하니 도감의 관원들이 나아가 御帖을 전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大通官 등이 善歌者 등을 보기를 원한다는 迎接都監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