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火光이 나타났다가 햇무리가 짐
사직하지 말라는 李浣의 상소에 대한 비답
사직하지 말라는 李尙眞의 상소에 대한 비답
사직하지 말라는 李端夏의 상소에 대한 비답
廟堂에서 議處하라는 南二星의 상소에 대한 비답
작년 十二月에 啓定한 일이 2달 후에 粘啓되었으므로 堂上과 郞廳을 先罷後推하겠다는 刑曹粘連啓目
紬苧를 執頉한 관원을 從中重推考할 것, 龍文簾席을 잘 살피지 못한 관원을 우선 汰去할 것, 戶曹堂上과 郞廳을 추고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사직을 청하는 李浣의 상소
近日 계속해서 내린 備忘記에 관하여 논의함
賑救之政의 방법에 관한 南二星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