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夕雨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鄭敏 등이 하직함
햇무리가 짐
국가가 위란한 시기이므로 널리 인재를 등용하여 백성을 구제할 방책을 세우라고 함
藥房의 問安啓辭에 대해 내린 비답
慈殿의 건강이 나아졌으므로 宗廟에 陳賀를 고하겠다고 禮曹의 계에 대해 내린 비답
守禦廳의 관원들이 사정이 있으므로 廣州에 還上을 분급하는 일은 本州에서 開倉하여 分給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宗廟에 陳賀 등의 예를 고할 때 侍藥廳을 설치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禮曹奉使印信 각 一顆를 賑所에 취용할 것을 청하는 金萬基의 계
증후를 묻는 藥房의 계
弓矢를 水口萬戶에 給送하라는 전교
大臣과 備局堂上을 인견하겠다는 전교
작년 12월 초에 내린 일을 70일 동안 방치한 刑曹의 堂上郞廳을 우선 파직한다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