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 李東稷 。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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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停常參·經筵。 -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 自午時至酉時, 日暈。夜一更, 巽方, 有氣如火光。五更, 月暈。以上內下日記 -
藥房의 문안에 대한 비답
○ 答藥房問安啓辭曰, 知道。症候已言于醫官矣。 -
李翔의 削奪官爵하라는 명령을 還收해 줄 것을 청하는 司諫院에 대한 비답
○ 答院曰, 不允。前執義李翔, 削奪官爵還收事 -
司憲府에 대한 비답
○ 答府曰, 不允。 -
李翔의 削奪官爵하라는 명령을 還收해 줄 것을 청하는 臺諫員들도 모두 遞差시킬 것을 명함
○ 前執義李翔, 其罪, 不止於削奪官爵而已, 今日之罰, 亦云末減, 今觀憲府啓辭, 則乃敢挺身營救, 無所不至, 雖急於黨論, 豈不念國事乎? 逐條辨明, 而猶未辨詰, 語之陰險, 乃曰, 欠襯貼云。今日翔之疏中, 喫緊處, 正在於斯矣。噫。比大臣於賊臣, 莫重莫大之事, 謂之草野倨傲, 又謂之一斗腔血中流出云, 則其心所在, 誠未可曉也。其先私後公, 不恤國法之狀, 不可不懲, 大司憲張善瀓, 掌令鄭載禧, 持平柳尙運, 竝姑先遞差。 -
尹敬敎의 죄를 더욱 엄하게 다스리기 위해 甲山府에 安置시킬 것을 명함
○ 近日此事, 根於敬敎, 至於張禹之言, 虛譽等說, 前後相繼, 固結戕害之計, 爲日已久。敬敎之罰, 又從而輕歇, 此所以不能懲其惡, 不可不嚴加其罪。尹敬敎, 甲山府安置。 -
承政院의 封還覆逆啓辭에 대해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비답함
○ 答政院封還覆逆啓辭曰, 勿煩。 -
承政院의 두 번째 계에 대해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비답함
○ 答政院再啓曰, 勿煩。以上內下記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