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武科의 殿試에 나아가기 위해 하직한다는 崔逸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慶㝡의 계
入診하여 증세를 상세히 알고 난 뒤에 受灸 여부를 의논하여 정하겠다는 藥房의 계
殿試로 인해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시행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
사직하지 말라는 孟胄瑞의 상소에 대한 비답
사직하지 말라는 趙珩의 상소에 대한 비답
天文圖의 刻役에 전념할 수 있도록 李琇一의 番次를 면제해 줄 것을 청하는 觀象監의 계
오늘 片箭 入格者는 62인이라는 崔逸의 계
濫刑으로 殺人한 閔鳴九를 처벌하고 이 일에 대해 단지 罷黜만 하고 治罪를 청하지 않은 崔寬의 推考를 청하는 李觀徵의 계
黑雲이 나타나고 달무리가 짐
병 때문에 殿試 考官으로 나갈 수가 없으며 本職과 兼職의 遞差를 청하는 趙珩의 상소
병 때문에 遞職을 청하는 孟胄瑞의 상소
병으로 모든 관직의 改差를 청하는 鄭太和의 차자
母病의 구호를 위해 殿試 試官으로 나갈 수 없으며 아울러 모든 관직의 遞差를 청하는 金萬基의 상소
병 때문에 모든 관직의 遞免을 청하는 李慶億의 상소
병을 이유로 관직의 遞差를 청하는 金壽興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