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鄭晳 。左承旨 李沃 。右承旨 睦昌明 。左副承旨 柳命天 。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 二員未差。假注書 朴慶後 柳壽芳 。事變假注書 姜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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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停常參·經筵。 -
流星이 나타남
○ 夜五更, 流星出匏瓜星上, 入貫索星下, 狀如鉢, 尾長五六尺許, 色白, 艮方天際尾星之變, 雲陰不得看候。啓。 -
尹弘績이 寧陵丁字閣을 塗灰하는 일로 나아감
○ 繕工奉事尹弘績, 寧陵丁字閣塗灰事。出去。 -
韓公泌 등이 하직함
○ 下直, 陰竹縣監韓公佖, 柒浦萬戶李三英, 古群山僉使河重圖。 -
鄭樸 등이 사은함
○ 謝恩, 慶尙監司鄭樸, 軍資判官李紳夏。 -
洪萬熙에게 馬裝 一部를 賜給하는 것에 관한 비망기
○ 備忘記, 今下馬裝一部, 司僕僉正洪萬熙處, 賜給。 -
柳命天을 牌招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 政院啓曰, 左副承旨柳命天, 昨又陳疏, 批下之後, 今日又呈單, 不爲仕進, 殊涉未便, 卽爲牌招察任, 何如? 傳曰, 允。 -
構誣를 당했다는 이유로 파직을 청하는 鄭榏의 상소
○ 行副司直鄭榏上疏。大槪, 重被上言者之構誣, 亟罷臣職, 仍治臣罪事。入啓。答曰, 省疏具悉。李箔構誣之說, 卿不必强嫌, 勿辭察職。 -
병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沃의 상소
○ 左承旨李沃上疏。大槪, 陳疾病狀, 乞遞事。入啓。 -
사직을 청하는 尹鑴의 상소
○ 右參贊尹鑴上疏。大槪, 更申前疏休致之請, 且乞寢周急之命, 以安愚分事。入啓。 -
李沃의 사직상소에 대한 비답
○ 答左承旨李沃疏曰, 省疏具悉。爾其勿辭察職。 -
趙威明이 咸鏡道 各陵을 奉審하는 일로 나아감
○ 禮曹參判趙威明, 咸鏡道各陵奉審事, 出去。 -
金泉察訪 鄭東岳의 母喪을 보고하는 慶尙監司의 서목
○ 慶尙監司書目, 金泉察訪鄭東岳, 遭母喪事。 -
閔維重을 석방하라는 명령의 환수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前啓, 見上 請還收門黜罪人閔維重放釋之命。答曰, 毋煩。 -
閔維重을 석방하라는 명령의 환수와 山陵修改都監의 堂上과 郞廳에게 加資하라는 명령의 환수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前啓, 見上 請加三思, 還收門黜罪人閔維重放釋之命。請還收山陵修改都監堂上·郞廳加資之命。答曰, 無煩。以上朝報 -
軍兵들의 賞格試才를 分數多寡에 따라 본영에 있는 木棉을 面給한 뒤에 별도의 單子에 써서 들이겠다는 訓鍊院의 계
○ 訓鍊院啓曰, 下番別隊右部前司五哨, 及左部前司二哨軍兵等, 賞格試才, 從分數多寡, 本營所儲木棉面給後, 別單書入之意, 敢啓。傳曰, 知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