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朴鳴漢이 하직함
吳始壽의 세 번째 呈辭
藥房에서 兩慈殿 등의 안부를 물음
兩慈殿의 안부와 中宮殿에 탕약을 올린 후 효험이 있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과거를 내년 봄으로 미루어 시행하도록 該曹에 분부하자는 備邊司의 계목
勅使의 행차가 26일 義州에 이르러 숙박하였다는 伴送使의 서목
尹商紳을 推考하도록 命하였으나, 臺諫에서 罷職으로 論啓하니 推考傳旨를 봉입할 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睦昌明의 두 번째 呈辭
義禁府가 李堥 등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醫女를 통해서 들은 中宮殿의 咳嗽 증상에 대해 諸御醫들과 상의하여 약재를 올리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義禁府가 李䎙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宋奎濂의 遠竄과 尹商紳의 罷職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藥房 都提調의 임무라도 우선 체직시켜 달라는 權大運의 차자
科試를 내년 봄으로 미루도록 하였으니 遠道에 속히 알리자는 禮曹의 계
햇무리가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