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晝講에 入侍히여 맹자를 강함
농사와 기후에 대한 開城留守의 서목
이달 19일 이후 도내에 계속 비가 내렸음을 아뢰는 京畿監司의 서목
中和와 祥原에 우박이 내렸음을 아뢰는 平安監司의 서목
6월 1일의 輪對에 대해 취품하는 承政院의 계
許穆 등이 주강에 입시함
許積의 스물여섯 번째 呈辭
내일 晝講을 행하라는 전교
親祭의 조속한 시행을 청하는 許積의 차자
詐積의 차자에 대한 비답
여러 달에 걸친 가뭄으로 인하여 社稷에 기우제를 친히 지내겠다는 비망기
사직을 청하는 睦來善의 차자
社稷 祈雨祭의 吉日을 6월 2일로 아뢰는 禮曹의 계
朴世堂을 빨리 올라오도록 하유할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祈雨 親祭에 앞서 承旨의 變通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李晶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鳳徵 등이 사은함
義禁府에서 金海一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李震白의 罷職不敍와 元稅의 영광군수 임명의 취소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領議政의 병으로 인해 연기된 賓廳회의를 領議政의 집에서 진행해도 될지를 묻는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