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짐
鄭之虎 등이 사은함
金輝世가 하직함
金錫胄의 상소에 대한 비답
李袤의 상소에 비답함
李夏鎭과 柳赫然의 사직 상소
칙사 일행이 16일 정주에 머물렀다는 遠接使의 서목
내일 晝講을 실시하겠다는 전교
文科庭試를 이달 20일로 정하였고 시관은 오늘 의망하려고 했으나 대간의 退行論執으로 인해 마련할 수 없겠다는 承政院의 계
文科庭試는 내일 행하되 대간의 退行論啓에 대한 결말을 기다린 뒤에 품처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여쭙는 禮曹의 계
權宇亨이 병이 들었으므로 그 대신 柳壽芳을 임명함
정시의 文科試官을 마련할 수 없다고 承政院에서 이미 계하했는데, 武科試官도 마련할 수 없다고 보고하는 兵曹의 계
朴相馨을 체차시킬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어머니의 병을 돌보아야 하므로 자신의 직을 체차시켜달라는 柳命天의 상소
宋圭濂의 상소를 올려보낸 일로 보고하는 忠淸監司의 서목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