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有政
義原君爀가 숙배함
朴鳴漢 등이 사은함
잘못된 處置와 停啓로 인해 동료들이 체직을 당했음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鄭煥의 계
大臣과 備局堂上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오늘 晝講을 정지하겠다는 전교
마음속에 품은 바를 밝히고 遞職을 청하는 尹鑴의 차자
權大載 등이 사은함
司憲府가 관원이 없기에 前啓를 잠시 정지함
臺諫에 제수된 姜碩耉 등의 후임자를 承政院으로 하여금 稟處케 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인견에서 試官을 相避에 구애받지 말고 差出하도록 定奪함
姜碩耉 등을 즉시 패초하여 都廳의 임무를 맡길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引見에 李夏鎭 등이 입시하여 朴賢의 일로 遞職을 청한 일과 잘못한 試官을 鄭配할 때 70세가 넘은 사람을 제외시키는 일 등에 대해 논의함
獨政이 미안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李元祿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王大妃殿의 習儀를 13일에 한번만 시행하라는 비망기
3경이 지났는데도 邊厚江 등의 출입을 금지하지 못한 守門都事와 羅將의 推考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오늘 勅使가 三田渡를 왕래한 뒤에 別雌牛를 入給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三田渡에서 館所로 돌아왔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의 路程記牌文을 기다려 請留할 것이나 例給하는 雜物은 우선 마련해야 한다는 迎接都監의 계
路程記牌文을 받았기에 迎接都監에서 勅使에게 전례대로 더 머물기를 청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規例와 어긋나게 狀啓를 작성한 李沈 등의 推考를 청하는 柳命賢의 계
引見에 許積 등이 입시하여 勅使의 인삼 요구를 잘못 처리한 遠接使 鄭榏을 推考하는 일, 宴禮할 때 잡담을 금지하는 문제 등을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