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太白星이 巳地에서 나타남
궐원이 생긴 守令의 政事에 대해 묻는 鄭鑰의 계
有政
吏批의 관원 현황
兵批의 관원 현황
入直 軍士의 中日 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睦來善이 標信없이 禁府에 坐起하기 위해 나아갔다는 都摠府의 계
各司官員의 大典 考講에서 西部主簿 申斗極과 禮賓寺別提 趙晉老가 不通하였으니 모두 汰去하자는 吏曹의 계
洪重亨을 本府에 옮겨 處置할 것을 允下하였는데, 洪重亨이 지금 本府에서 명을 기다리고 있으니 즉시 拿囚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史官 2원을 待命케 하고 騎馬 6필을 세워놓으라는 전교
外各司를 摘奸함
本司의 堂上의 公故로 開坐時에 苟簡하니 閔黯을 提調로, 柳命天을 副提調로 差下하고, 柳命天은 有司의 임무를 보도록 하자는 備邊司의 계
韓斗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重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權大運의 여덟 번째 呈辭에 대해, 사직하지 말 것을 권하면서 戶布에 관한 일은 출사 이후에 의논해서 정하겠다고 내린 전교
入直 軍士의 中日 習射를 위해 標信을 내리도록 명하였으나, 오늘 開政으로 兵曹判書와 參議가 참석할 수 없어 시행하지 못하였다는 都摠府의 계
오는 12월 20일은 武臣賓廳講書日次이지만 啓覆과 상치되므로 시행할 수 없다는 兵曹의 계
명을 받들어 權大運에게 가서 傳諭하고 돌아와 復命하는 朴純의 서계
宋奎濂의 遠竄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李仁漢의 刑推究問과 趙希孟의 拿問定罪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