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金景瑞가 하직함
柳緯春이 사은함
方物封裹에 나아가기 위하여 하직한다는 禹昌積의 계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하여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弓矢를 金景瑞에게 보내주라는 비망기
濟州에서 보낸 進上馬의 禾毛色을 別單에 開錄하여 들인다는 司僕寺의 계
80세의 老母가 있는 金由渭의 改差를 청하는 兵曹의 계
擊錚을 한 金仁生 등의 囚禁治罪를 청하는 兵曹의 계
明安公主 駙馬의 初揀擇 날짜를 보고하고 이번 揀擇에 지난 번에 참여시켰던 자를 제외시킬 지를 묻는 禮曹의 계
전에 쓴 合啓를 承政院에 전하였다가 퇴짜를 맞았고 즉시 引避하지 않아 物議를 일으켰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增의 계
祿俸을 사양하는 許積의 차자
吳挺昌의 세 번째 呈辭
李夏鎭의 두 번째 呈辭
辭職하는 閔黯의 상소
金儁相의 첫 번째 呈辭
遞差해 줄 것을 청하는 金錫胄의 상소
李鏶의 改正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南厚의 병이 중하여 올라가지 못한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오는 20일 社稷 등에 重臣을 보내어 祈雨祭를 지내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李后平의 상소에서 공격을 받았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閔黯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