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罪人의 行刑과 상치되어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시행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

社稷臘享大祭의 終獻官을 申汝哲로 고쳐 付標하겠다는 吏曹의 계

湖南의 月課 鳥銃 등을 제조하여 封進한다는 守禦廳의 계

唜之 등을 처형했으므로 破家瀦澤과 邑號를 강등하는 등의 일을 該司에서 擧行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社稷臘享大祭의 終獻官으로 고쳐 付標한 申汝哲이 肄儀에 칭병하고 나오지 않았으므로 推考하기를 청하는 吏曹의 계

李㵾이 標信 없이 臘亨大祭의 肄儀所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諡號를 追上할 때 불참한 인원을 別單에 써서 들인다는 宗簿寺의 계

金佑明의 迎諡宴에 宣醞하고 一等樂을 내리라는 전교

宗廟 등의 祭軍을 差出할 곳을 別單에 써서 들인다는 兵曹의 계

宗廟 등의 祭官이 부족하니 刑曹와 諸都監의 堂上 등을 가리지 않고 塡差하겠다는 吏曹의 계

歲抄할 때 申瀏를 누락하게 만든 李景林의 囚禁治罪를 청하는 兵曹의 계

姜萬鐵의 依律處斷, 安垕 등을 加資하라는 명의 환수, 放榜에 참석하지 않은 관원의 推考를 청하는 尹攀 등의 계

姜萬鐵의 依律處斷, 李箕晟을 考律處置하라는 명의 중지, 탐관오리 李舜元의 拿問定罪, 李秀彦의 推考 등을 청하는 吳道一 등의 계

○ 獻納吳道一, 正言尹世紀啓曰, 姜萬鐵陰凶情節, 畢露於渠之結案招中, 此固惡逆之尤, 而神人之所不容者也。按律之請, 今已經年, 而尙靳一兪, 臣等竊惑焉。萬鐵當初上變, 不過爲人所脅, 爲死中求生之計, 則此豈有一毫可恕之端, 而使之容息於覆載之間哉? 萬鐵·元老, 初無異同, 發告之功, 旣後於元老, 凶逆之狀, 有浮於元老, 安有元老伏法而萬鐵獨生之理乎? 臣等不得請, 則決不可止, 請發配罪人姜萬鐵依律處斷。關西內奴事, 論列已久, 而天聽邈然, 尙靳一兪, 臣等竊爲殿下惜之。人君, 富有一國, 未有府庫財非其財者, 苟其所用者正, 何憚取用於該曹, 而唯慮私財之或匱乎? 嚴立科條, 禁斷投入, 則亦何患奸民之假托免貢乎? 內司歲入之縮, 比諸邊圉之疎虞, 輕重何如, 而有此旣命還寢之擧? 其有損於聖德, 誠非細故, 請加三思, 亟寢當初判付勿施之命, 依前啓下施行。本院, 以請寢訟者李箕晟考律處置事, 有所論啓矣, 伏承聖批, 以不允爲敎, 臣等不勝悶鬱焉。夫內司之爲叛奴淵藪, 其來已久, 窮鄕小民, 雖有至冤極痛, 而不能與內司, 爭辨得失者, 其麗何限? 竊想聖明, 猶有所未盡下燭於此者矣。今此李箕晟之事, 該曹決給, 明有證據, 殿下亦旣允下於覆啓, 而旋因一張手本, 直改當初判付, 徑治訟者之罪, 是殿下以法曹, 爲不足信, 內司爲必可信也。若果如此, 則又焉用法曹爲哉? 雖使內司手本, 十分的當, 亦宜分付有司, 更加明査而處之, 可也, 今乃只憑手本, 還改該曹已下之判付, 其果不乖於事體乎? 列聖受敎, 雖未知其間曲折之如何, 而叛奴投屬, 自是從前痼弊, 則設令列聖之朝, 有此呼冤之端, 亦必付之有司, 詳覈處決, 以昭平明之治, 不宜有所偏係, 而使宮府異體也。玆事雖微, 所關甚重, 竊恐有累於聖明至公無私之德。請亟寢訟者李箕晟考律處置之命。臣等伏見公洪監司尹敬敎査覈前成歡察訪李舜元罪狀啓本, 舜元爲察訪時, 驛卒處違法許贖, 通前後至於四十八名, 所捧作木, 多至三同六十匹, 而盡爲私用, 此外又有貢木七十九匹, 使色吏直輸于其本家。各人納招, 不翅明白, 合而計之, 其數幾至五同, 貪贓之迹, 現露無餘, 只以事在赦前, 置而不問。夫以赦蒙宥指[宥旨], 雜犯以下死罪之謂, 若其贓汚大罪, 本不入於擧論之中, 則今此舜元所犯, 係是大段貪汚, 若不依法重治, 將無以嚴贓律而懲汚吏。請前成歡察訪李舜元, 拿問定罪。頃者慶尙監司李秀彦, 因本道儒生輩陳疏醜正之擧, 其中首唱者, 至於發關囚禁, 臣等竊以爲過也。今玆從祀之擧, 實是士林公共之論, 而一種嶺南奸鬼之徒, 敢生投疏詆辱之計, 其悖亂恣肆之習, 實有關於風敎, 缺掌風化之任者, 曉喩而鎭定之, 固無不可矣。但旣以陳疏爲名, 則其疏上徹之後, 自當有朝廷處置, 在道臣之道, 不宜徑先囚繫, 以爲威脅之地。其心則雖出於折邪, 其事則未免爲失體, 請慶尙監司李秀彦推考。日者楊州幼學金益聲, 呈狀憲府, 以爲京居進士李, 因此嫌憤, 多率壯奴, 突入其家, 結縛其身, 多般凌辱, 而至於其家婦女, 亦被敺逐。李呈訴, 則以益聲, 爲構捏誣罔, 有若初敺辱之事者然, 而伊時憲府, 不待詳覈情僞, 只杖奴。蓋益聲所訴, 果是實狀, 之結縛士子, 敺逐婦女, 事極悖惡, 實關風俗。其爲構誣, 果如之所訴, 則益聲亦難免陷人之罪。其在正風俗懲惡習之道, 不可矇矓仍置, 請李·金益聲, 竝下攸司, 一處究覈, 其隣里參看之人, 亦皆捉致憑問, 以爲明査處斷之地。答曰, 不允。李舜元, 所犯雖重, 旣以宥旨前事得釋, 又經大霈, 何必更問乎? 勿煩。末端兩件事, 依啓。

병이 조금 나아졌다니 다행이고 더욱 잘 조리하여 봄에는 올라오라고 宋時烈에게 傳諭하라는 비망기

宋時烈에게 내일 傳諭하겠다는 李世翊의 계

恭靖大王에 대해 諡號를 追上할 때 빠졌다는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李澂의 차자

恭靖大王의 諡號를 追上할 때 빠졌다는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李潚의 차자

契屛을 만든 일로 臺諫의 탄핵을 받았으므로 罷職을 청하는 李秀彦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