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지고 流星이 나타남
金壽恒의 두 번째 呈辭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差使員을 잠시 뒤에 인견하겠다는 전교
병으로 遞職을 청하는 兪命一의 상소
李敏敍가 出仕함
閔鼎重이 請對하여 입시함
領議政에게 내릴 不允批答을 늦게 작성한 吳道一의 從重推考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李㮒의 拿來 處斷, 金重夏의 嚴鞫 處斷, 金益勳의 削黜, 李最 등의 罷職, 미천한 출신인 全百祿 등의 汰去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李㮒의 拿來 處斷, 洪宇遠 등을 移配하라는 명의 還收, 金重夏의 嚴鞫 處斷, 納粟한 安崇元에게 二品 正職을 수여하게 한 兵曹의 해당 堂上과 郞廳의 推考 등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오늘 閔鼎重이 請對하였을 때 申汝哲을 拿問하는 일을 承傳함
尹趾完에게 관직을 제수함
司憲府의 계에 대해 내린 비답
초7일의 儒生 上旬輪次가 春享大祭와 相値되므로 이번 달 탈 없는 날로 미루겠다는 成均館의 계
全翊戴을 拿來하라고 啓下하였는데도 즉시 하직하지 않은 出使都事의 從重推考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