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잘못된 列聖徽號를 바로잡는 일은 稟處하게 하겠다고 宋時烈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太祖에게 尊號를 追上하는 문제는 時原任大臣 등을 모두 命招하여 賓廳에 모여 議啓하게 하라는 전교
李雲林에게 관직을 제수함
柳長元 등이 하직함
새로 제수된 資級을 거두어 주기를 청하는 李敏敍의 상소
晝講에 金壽恒 등이 입시함
延豐 등지에 11일 눈이 내렸다는 公洪監司의 서목
金重夏 등의 嚴鞫處斷, 閔熙의 圍籬를 철거하라는 명의 환수, 鄭有徵 등의 罷職不敍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金重夏 등의 嚴鞫處斷, 金益勳의 遠竄, 洪萬宗을 석방하라는 명의 환수, 具鎰의 罷職, 徐文重을 戶曹參判에 特除하란 명의 환수, 兪命一의 出仕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새로 제수된 資級을 거두어 주기를 청하는 申晸의 상소
車至堅과 金益鎰이 相訟하는 문제에 대해 論啓하였다가 金德遠에게 배척을 받았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兪命一의 계
21일의 輪對를 정지하라는 전교
晝講에 金壽恒 등이 입시하여 洗草할 때 宣醞에 李選 등의 참여 여부, 權衡과 斗斛을 烙印하여 각 도에 내려 보내는 문제, 貞明公主에 대한 衣資 등의 題給 등에 대해 논의함
晝講에 金壽恒 등이 입시하여 討捕使를 驪州牧使에게 겸임시키는 일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