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陰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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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停常參·經筵。 -
本寺에서 양육하고 있는 말 가운데 駕轎馬 29필 등을 먼저 慶德宮의 內司僕 등에 나누어 둘 것을 청하는 司僕寺의 계
○ 司僕寺啓曰, 近來馬疫熾盛, 本寺邊馬及駕轎馬, 竝四匹, 連續致斃於七八日之內, 許多馬匹, 決不可仍置其處, 致有傳染之患。其中駕轎馬二十九匹, 別邊馬三十一匹, 姑先分置於慶德宮內司僕及景福宮內空曠之地, 何如? 傳曰, 允。出司僕謄錄 -
趙師錫의 후임을 備邊司에 令하여 議薦하게 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 吏曹啓曰, 江華留守趙師錫, 冬至使差下, 其代, 依近例, 令備邊司議薦, 何如? 傳曰, 允。出備局謄錄 -
瓜滿守令 등의 擬望에 未準朔監察 등도 備擬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 有政。吏批啓曰, 瓜滿及褒貶見遞守令差出事, 命下矣。此是大政當出之窠, 未準朔監察·禁府都事, 刑曹·掌隷院郞官, 各司久任人員, 竝擬, 何如? 傳曰, 允。 -
富寧府使를 堂下侍從 중에서 擬望할 것 등을 청하는 吏批의 계
○ 又啓曰, 富寧府使, 陞爲堂上窠, 以文武交差事, 曾己定奪, 而文臣堂上中, 可合人乏少, 以堂下侍從中擬望。慶州府尹李慣之代, 今當差出, 而本州, 物衆地大, 最難其人, 守令及未赴任有聲績人, 竝擬, 何如? 傳曰, 允。 -
盧銓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 以盧銓爲吉州牧使, 安汝羾爲慶源府使, 朴元度爲富寧府使, 韓聖輔爲慶州府尹, 曺挺爲昆陽縣監, 李雲根爲宜寧縣監, 李集成爲安陰縣監, 崔好鎭爲鐵山府使, 鄭時凝爲龍川府使, 張漢相〈爲〉熙川郡守, 李奎徵爲海州牧使, 宋奎淵爲延安府使, 宋胤吉爲甕津縣監, 元德夏爲兎山縣監, 黃藎耉爲麒麟察訪, 洪澤普爲洪川縣監, 金相殷爲祥雲察訪, 尹以道爲公洪監司, 李曾賢爲公州牧使, 李東老爲洪州牧使, 李永輝爲林川郡守, 沈思沈爲報恩縣監, 安至爲平澤縣監, 李日三爲連山縣監, 郭昌徵爲禮山縣監, 權懹爲錦山郡守, 鄭涖爲同福縣監, 洪受泰爲井邑縣監, 洪禹績爲全州判官, 洪得禹爲潭陽府使。 -
10세의 女兒가 痘疫을 앓고 있어 사직을 청하는 任弘望의 처리에 대해 묻는 承政院의 계
○ 政院啓曰, 左副承旨任弘望, 辭疏到院, 而觀其措語, 則十歲女兒, 方患痘疫云。原疏雖不敢捧入, 而出納之地, 僚員不齊, 合有變通之道, 何以爲之? 敢稟。傳曰, 改差。 -
趙世煥의 상소
○ 右副承旨趙世煥上疏。踏啓字。 -
궐원이 생긴 承旨를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無故한 사람으로 차출하여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 政院啓曰, 近日廳中, 位甚不齊, 出納之際, 事多苟簡。今日承旨闕員, 以在京無故人差出, 卽爲牌招察任, 何如? 傳曰, 允。出吏曹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