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氣가 나타나고 안개가 낌
辭職하지 말라고 尹彬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入直시키기 위해 黃霨 등의 상소에 참여하지 않은 인원을 불러들였는데 50여 명 중에서 齋任과 諸生 각 1명만이 왔다는 成均館의 계
所懷를 진달한 金壽興의 차자
黃霨 등의 被罰로 成均館 儒生들이 捲堂하였으므로 大成殿 修改 告由祭 날짜를 연기하고 告由祭 등을 啓下한 대로 施行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泰陵의 莎草가 枯損된 부분에 대해 議政府 이하가 나아가서 奉審한 뒤에 稟處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