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大行王大妃의 初喪
朝哭한 뒤에 藥房 등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吏曹의 魂殿參奉 望單子에 대한 전교
山陵參奉 및 魂殿參奉의 명단
李志行이 母喪을 당했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12월 9일 大行王大妃의 靈牀을 宣政殿으로 奉移하는데 그 吉時을 推擇했다는 禮曹의 계
大斂한 뒤에 奉移하고자 하니 吉時를 다시 推擇하라는 下敎
靈牀의 奉移와 梓宮 奉下의 吉時를 다시 推擇해서 別單으로 써서 들이겠다는 禮曹의 계
大王大妃殿에게 大殿에 駝駱粥을 勸進하기를 청하는 藥房의 계
大殿이 進粥한 뒤에 大王大妃殿에도 駝駱粥을 勸進하기를 청하는 藥房의 계
병의 차도가 없으므로 入侍해서 진찰하여 議藥하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入侍해서 진찰한 뒤 議藥하기를 청하는藥房의 세 번째 계
夜對廳으로 移御하지 말기를 청하는 藥房의 네 번째 계
千金麥門冬湯 1첩을 지어 드리겠다는 藥房의 다섯 번째 계
大王大妃殿에게 大殿에 駝駱粥를 勸進하기를 청하는 藥房의 계
夕哭한 뒤에 藥房 등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吳斗寅 등을 權差해서 日直시키겠다는 山陵都監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