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吏曹의 三堂上이 臺諫의 避嫌에 모두 포함되어 行公하지 못하므로 오늘 開政할 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장마 후 더위가 심하다며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金壽恒의 세 번째 呈辭
辭職하는 李師命의 상소
南龍翼 등의 상소
罷職을 청하는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全羅監司의 서목
海西內地에 新設된 鎭堡를 모두 革罷하는 것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恩遞를 청하는 趙師錫의 열여덟 번째 차자
京城 이외에서 이번 潦水에 溺死한 사람에 대해 漢城府에서 査出해서 恤典을 擧行하라고 該曹에 분부하라는 전교
水原 등지의 海溢을 보고하고 李玄紀의 사직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李濟民의 세 번째 呈辭
罷免시켜 주기를 청하는 李端夏의 차자
三省罪人 金榮甲 등의 刑推는 無故日을 기다려 擧行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이번 大政에서 四館의 천거해야 할 사람에 대해 전혀 擧論하지 않은 吏曹堂上 등을 모두 推考하기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朴泰輔가 사은함
馬疫 때문에 景福宮에 移置했던 말을 내일 內廏로 還入하기를 청하는 司僕寺의 계
內廏에 入送해야 할 濟州의 莫重한 進上馬를 제대로 揀擇하지 못한 李𡐔 등을 從重推考하기를 청하는 司僕寺의 계
평소 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알려진 閔碩才를 內乘職에 仍任시킬 것을 청하는 內司僕寺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