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尹趾完의 쉰 다섯 번째 呈辭
尹弘离의 첫 번째 呈辭
내일 晝講을 하겠다는 전교
말미를 받은 기한이 지난 것과 병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光著의 상소
병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徐文裕의 상소
새로 除授한 職名의 改正을 청하는 開城留守의 서목
申汝哲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 등에 대해 榻前에서 定奪함
張希載의 按律處斷, 李義徵의 亟正邦刑, 李澂에 대해 延諡할 때 宣醞하라는 명을 중지할 것, 朴身之의 罷職不敍, 李庭茂의 拿問定罪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모친의 병이 위독하여 나가므로 治罪를 청하는 趙大壽의 상소
閔周昌의 罷黜을 청하는 江原監司의 서목
戒香이 세 쌍둥이를 낳았는데 2명만 살았다는 漢城府 西部의 牒呈
南正重의 상소
李徵明이 사은함
義禁府에서 金時傑 등을 拿囚했다고 아룀
觀象監에서 달이 東井星으로 들어갔다고 아룀
尹五商을 改差하고 送西付職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李澂에 대한 迎諡宴이 임박하므로 吏曹에서는 郞廳을 差出하라는 전교
判書가 出仕한 뒤에 本曹의 郞廳을 差出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李東郁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沈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兵批의 관원 현황
呂必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文化縣에서 전날 兵使가 巡點할 때 火藥에 상처를 입고 加隱孫 등 7명이 사망했다는 尹以道의 계
金鎭龜 등이 입시하여 司譯院의 薦狀, 趙大壽의 辭職 상소, 李光著의 民弊 상소, 宋奎濂의 상소에 대한 비답을 傳諭하는 일, 禁衛營의 試才單子, 李徵明의 牌招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