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受灸한 뒤의 調攝을 묻는 南九萬 등의 계
事變假注書 李德英에게 軍職을 부여할 것을 청하는 金世翊의 계
大殿이 受灸한 뒤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
6일 卒逝한 林泳에 대한 弔祭·致賻를 거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張希載 등의 按律處斷을 청하는 李敏英 등의 계
宋宗元의 贖良을 의논하여 처리하라는 명의 還收, 宋時烈을 헐뜯은 姜楡의 定配, 張燦의 從重科罪 등을 청하는 李敏英 등의 계
韓重爀 등을 嚴問하여 依律處斷할 것, 池三龍을 減死 定配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義禁府에서 黃任耉 등을 拿囚했다고 아룀
姜楡 등이 宋時烈을 헐뜯었다며 賢邪를 구분해달라는 李秀賢 등의 상소
병으로 英陵 改修 때 告由祭獻官으로 나오지 않은 金洪福을 罷黜했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崇文堂에 南九萬 등이 입시하여, 調攝 중의 氣候, 모레의 受灸, 侍女 抄擇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