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吳羽進 등이 하직함
崔錫鼎의 세 번째 呈辭
내일의 晝講을 시행하라는 전교
辭職하는 申汝哲의 상소
병이 심하다며 鐫改시켜 주기를 청하는 南九萬의 차자
병이 더욱 깊어졌다며 遞免시켜 주기를 청하는 申翼相의 차자
내일 輪臺官 落點者의 명단
晝講에 徐文重 등이 入侍함
廣州 등에 15일 비가 조금 내렸으며 楊根 등에는 때아닌 우박이 내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追入된 飢民의 數 및 死亡者의 數를 보고하며 穀物이 부족해서 民事를 어떻게 조치할지 모르겠다는 黃海監司의 서목
韓重爀 등의 依律處斷, 李宇恒의 罷職不敍, 資窮이 된 忠義 등을 六品으로 陞出하지 말 것 등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申汝哲을 즉시 牌招해서 命召를 傳授하겠다는 承政院의 계
淑徽公主의 병이 매우 위중하니 한번 臨視하겠다는 전교
申汝哲이 사은함
거둥 吉日을 이달 25일로 정하겠다는 禮曹의 계
金世翊에게 관직을 제수함
司諫院에서 論啓한 忠義資窮橫出六品者에 해당한다며 遞斥시켜 주기를 청하는 柳重茂의 계
別營에 江都의 大米 7千石을 더 劃給해서 移給하게 該曹와 江華府에 분부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王世子嬪玉印篆文書寫官을 吏曹로 하여금 差出하게 하기를 청하는 嘉禮都監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