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權碩 등이 하직함
金鎭圭의 두 번째 呈辭
洪重夏의 두 번째 呈辭
내년 봄 賑恤을 설행할 대책을 稟處하게 하고 推奴와 徵債 등의 일은 정지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全羅監司의 서목
洪州 등에 7월 10일 大風으로 인하여 浦人 246명이 溺死하였다는 등의 忠淸監司의 서목
囚人의 供辭에서 거론되었으므로 本職과 兼帶를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兪集一의 상소
질병을 이유로 遞差를 청하고 所懷를 진달하는 韓重熙의 상소
洪受瀗 등을 牌招하여 開政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情勢와 질병을 이유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洪受瀗의 상소
李喜茂 등이 德陵과 安陵의 莎草를 修改한 뒤 들어옴
同僚를 處置할 수 없으므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申鐔의 상소
引避한 兩司 관원들을 處置할 수 없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鄭必東의 계
情勢를 이유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李濡의 차자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柳鳳輝를 파직함
引避한 司憲府의 관원을 處置할 수 없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趙道彬의 계
내일 增廣 別試 初試 試官 등의 명단
金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監試官의 명단
金鎭圭에게 관직을 제수함
增廣 別試 上試官이 모두 牌招를 어기고 나아오지 않았으므로 대책을 묻는 承政院의 계
李禎翊의 상소
사직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江華留守의 서목
觀象監에서 流星이 나타났다고 아룀
增廣 別試 때에 필요한 假都事 6員을 差出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