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짐
李東馣이 입시하여 장마로 인해 各陵의 莎土가 무너진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頤命 등이 請對함
大殿의 병환으로 4, 5일 동안의 視事를 정지하는 일 등에 대해 榻前에서 定奪함
李晩成 등이 光陵의 頉이 있는 곳을 奉審한 뒤에 들어옴
병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濡의 상소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惡寒 증세에 대해 御醫들과 入診하여 증세를 자세히 안 뒤에 올릴 藥을 의논하는 것이 좋겠다는 藥房의 계
各陵에 대해 等字를 쓴 것과 관련하여 遞職을 청하는 李國芳 등의 상소
병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상소를 올려 보낸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引見에 李頤命 등이 입시하여 장마로 무너진 陵寢을 改築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宗廟 등에 薦新하기 위해 보내 온 黃海道의 銀口魚를 廚院으로 보낼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劉昭儀의 墓所에 補土하는 일을 장마가 갠 뒤에 하라고 榻前에서 定奪함
褒貶할 때에 闕內의 入直禁軍將 등도 참석하도록 하겠다는 禁衛營의 계
丁亥年 春夏等 褒貶을 하면서 丙戌年 春夏等 등의 褒貶도 磨勘하여 들이겠다는 禁衛營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