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에서 中殿 등의 안부를 물음
入診하여 浮氣 증세를 살피겠다는 藥房의 계
李頤命의 열네 번째 呈辭
朴泰恒의 두 번째 呈辭
병을 이유로 遞差를 청하는 李國芳의 상소
洪萬宗의 定配, 李泰顯의 罷職不敍, 金始煥의 出仕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金始煥이 취직함
淸熱瀉濕湯 5貼을 추가로 조제하여 들일 것을 榻前에서 定奪함
遞差를 청하고 所懷를 진달하는 梁聖揆의 상소
李畬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金相元의 罷職傳旨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尹鳳朝에게 관직을 제수함
大殿이 調攝 중이므로 賓廳의 坐起를 頉稟한다는 備邊司의 계
李萬選에게 관직을 제수함
光陵의 큰 소나무가 쓰러졌으므로 慰安祭를 設行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朴泰恒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觀象監에서 햇무리가 졌다고 아룀
大殿이 調攝 중이므로 賓廳의 坐起에 來會할 수가 없다는 李彦經의 계
李健命이 戶曹의 坐起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柳鳳輝 등의 推考를 청하는 吏曹의 계
金相元의 牌招, 궐원이 된 承旨의 差出을 청하는 吏曹의 계
柳碩祚 등의 汰去를 청하는 兵曹의 계
史官을 史閣에 보내어 비가 새는 곳을 看審하고 實錄을 다른 곳에 移奉하게 할 것 등을 청하는 春秋館의 계
申命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舊例에 따라 郞廳을 보내 晉州 白粘土를 掘取하여 올려보내게 할 것을 청하는 司饔院의 계
入診에 崔錫鼎 등이 입시함
入診에 崔錫鼎 등이 입시하여 복사뼈 주위의 浮氣가 완쾌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 논의함
병을 이유로 遞差를 청하고 南九萬의 사직 문제에 대한 所懷를 진달하는 梁聖揆의 상소
傳諭하기 위해 보낸 史官을 먼저 불러 들이고 자신의 逋慢罪를 治罪해 주기를 청하는 李畬의 상소
병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國芳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