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柳鳳輝 등이 하직함

李頤命의 스물다섯 번째 呈辭

朴弼明의 세 번째 呈辭

李師尙의 세 번째 呈辭

辭職하는 李震壽의 상소

오늘은 賓廳 日次가 아니지만 備邊司에서 시급히 稟定할 일이 있으므로 來會한다고 하였다는 承政院의 계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병을 이유로 遞差를 청하고 所懷를 진달하는 李翊漢의 상소

兵曹에서 趙泰一이 사망하였다고 아룀

引見에 尹行敎 등이 입시하여 金昌奎의 도주에 책임이 있는 金致龍 등의 죄를 논하는 문제, 各陵의 殿享官을 擇差하는 문제, 邑倅들이 石物을 浮取하는 일을 禁斷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時任大臣 등을 牌招하여 設鞫하게 할 것 등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義禁府에서 推鞫問事郞廳의 명단을 아룀

引見에 崔錫鼎 등이 입시하여 국경 내외에서의 採蔘과 私商에 대한 문제, 각종 身布 등을 곡물로 代捧하게 하여 賑資로 삼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引見에 李寅燁이 입시하여 隨駕할 鄕軍의 習操에 대해 논의함

상한 生松茸을 封進한 江原監司의 推考 등을 청하는 奉常寺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