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趙遠命에게 관직을 제수함
洪萬朝를 즉시 牌招하여 職任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金昌集의 마흔 한 번째 呈辭
晝講에 尹德駿 등이 입시하여 禮記를 進講함
永春縣의 官人이 익사한 것과 관련하여 待罪하는 상소를 올려 보낸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兪命雄 등이 사은함
9일에 서리가 내려 山郡의 各穀에 대한 피해가 많다는 全羅監司의 서목
朴荃의 罷職不敍, 洪世泰의 汰去, 金呂重의 罷職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晝講에 尹德駿 등이 입시하여 分館하는 문제, 趙泰老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南五星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