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夕陰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金鎭圭가 命招한 뒤에도 入待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還任하려 하지 않는 申思永의 罷黜에 대한 黃海監司의 서목
辭職하는 吳命恒의 상소
金鎭圭가 闕外로 나아왔다가 물러갔으므로 推考傳旨를 捧入하였으며 계속 牌招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金萬埰를 즉시 牌招하여 속히 赴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除授한다는 명을 중지할 것을 청하는 崔錫恒의 상소
崔錫恒이 나아왔다는 承政院의 계
都承旨는 書題를 가지고 成均館으로 가서 儒生 등에 대해 試取하여 오라는 전교
李秉常이 사은함
情勢를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金萬埰의 상소
7일에 소나기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쳤다는 開城留守의 서목
觀象監에서 햇무리가 지고 안개가 꼈다고 아룀
梁聖揆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崔尙逸의 祕封과 試卷이 다른 것과 관련하여 해당 試官 등을 從重推考하고 崔尙逸을 榜目 중에서 빼버리고 付標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李眞望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