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流星이 나타나고 안개가 낌
賓廳의 例會를 병으로 인해 停廢하였으므로 待罪한다는 金昌集의 차자
沈珙을 直赴殿試하라는 등의 비망기
李光佐 등의 有故로 9월 9일의 儒生에 대한 課試를 할 수 없으므로 이달 안의 無故日로 연기하겠다는 成均館의 계
鄭栻이 사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