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仁宣王后의 忌辰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吳命峻의 계
2월 25일 北漢山城 門樓 등의 營建을 시작한다는 訓鍊都監의 계
庭試의 試官을 牌招하여 待令하도록 하기를 청하는 黃一夏의 계
監察 13員 중 署經하지 않은 인원을 變通하여 各陵의 寒食祭監 등으로 참석하도록 할지를 묻는 黃一夏의 계
25일 北漢山城 城廊 등의 터를 닦고 營造하겠다는 禁衛營의 계
李大成 등을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黃一夏의 계
李大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濡를 命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宋相琦의 계
推考傳旨를 捧入하라고 崔昌大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내린 전교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아 罷職해야 할 대상인 崔昌大 등을 試官으로 낙점한 望筒이 내려왔으므로 대책을 묻는 黃一夏의 계
受點한 試官 중 黃欽 등 3員은 다시 牌招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므로 대책을 묻는 宋相琦의 계
試官들이 試所에 바로 가서 擧子를 거느리고 肅拜하도록 하겠다는 宋相琦의 계
金鎭圭를 罷職하라는 비망기
仁政殿의 內庭과 外庭 두 곳에 각각 懸題하기를 청하는 宋相琦의 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讀券官 3員을 고쳐 備擬하여 들이라는 전교
李彦綱 등이 有故하여 備擬할 수가 없으므로 初牌에 나아오지 않은 인원을 다시 牌招할지를 묻는 李世最의 계
잠이 들어 불러도 應對하지 않은 金壽億을 拿問定罪하라는 하교
試官을 다시 牌招하라고 명하였으나 아직 아무 소식이 없으므로 해당 承旨를 從重推考하라는 하교
4更 3點이 되도록 試官에 대해 끝내 아무 소식이 없는 이유를 問啓하라는 전교
試官을 牌招하라는 명 등을 즉시 거행하지 못해 惶恐하다는 李世最의 계
李彦綱을 望單子 중에 添入한 뒤 罷漏하자마자 즉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李世最의 계
命官을 맡을 만한 능력이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李濡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