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끼고 流星이 나타남
鄭以規가 하직함
金昌集의 열네 번째 呈辭
司憲府의 呈告한 인원을 牌招하여 李宜顯을 處置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太廟에 展謁할 吉日을 언제쯤으로 推擇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永禧殿 酌獻禮를 거행할 吉日을 언제쯤으로 推擇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徐宗泰의 箚子를 이유로 備邊司의 兼任을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金鎭圭의 상소
金萬起 등 3名이 벼락에 맞아 사망하였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臺閣의 體貌가 어그러진 상황에 대해 진달하는 權詹의 상소
太廟에 展謁할 날짜는 日官이 推擇한 날 중 어느 날로 정해 거행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70이 넘은 李墪에 대해 刑訊하기를 청하는 것은 부당하므로 裁決해 주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
太廟에 展謁하기 위해 出宮하고 還宮할 때 隨駕를 마련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義禁府에서 李獻英 등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兄弟의 筆跡이 동일하다고 한 試券은 李獻英과 李獻章의 試券으로 밝혀졌으므로 이들을 拿囚하고 臺臣이 상소에서 거론한 것을 問目으로 삼아 覈處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어둠을 틈타 試券을 던져 넣은 자 등을 別單으로 써서 들이되 지방에 있는 黃爾章 등은 自首하게 하는 것이 마땅하고 李獻英 등의 試券은 義禁府로 移送하겠다는 禮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