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梁始昌 등이 하직함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李東馣의 계
梁始昌 등에게 弓矢를 보내라는 비망기
아직 差任되지 않은 本府堂上을 口傳으로 差出해서 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都城의 東西邊 女墻을 3월 1일부터 改築하겠다는 御營廳의 계
그 동안 미루어 두었던 2月朔 各廳 堂下武臣 등의 試射에 대한 兵曹의 계
朴弼明의 掃墳呈辭에 대해 내린 전교
나이가 많고 병이 위중한 許熲을 改差하고 武臣 가운데 적당한 자를 택해 口傳으로 差出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鄕儒를 위해 설행한 別試에 京中人으로서 及第한 자들의 拔去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試才御史를 差出했으므로 規矩單子를 써서 들이고, 事目은 規矩를 落點한 뒤에 마련해서 들이겠다는 兵曹의 계
李徵瑞를 變通하여 仍任함
李昌肇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洪元益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碩寬을 拿囚한다는 義禁府의 계
松禾에서 失火하여 數戶가 일시에 延燒하였다는 黃海監司의 장계에 대해 내린 전교
都摠府에서 入直軍兵를 夜巡檢한다는 李東馣의 계
賓廳日次이나 稟定할 일이 없어 本司에서 모인다는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