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洪廷弼이 戰亡人에 대한 致祭를 위해 金化 지방으로 나감
李世甲이 하직함
辭職하는 上疏를 올려 보낸다는 黃海監司의 서목
禮曹에서 두 번째 祈雨祭를 30일에 설행할 것을 청함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兪命凝의 罷職傳旨
鄭栻이 사은함
變通하여 差出할 필요가 없다고 侍講院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李世甲에게 弓矢를 내려 주라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