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尹大英에게 관직을 제수함
申銋을 牌招하여 義禁府의 坐起에 참석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詞訟이 積滯되므로 吳命峻을 牌招하여 職任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金昌集의 서른한 번째 呈辭
義禁府의 인원이 갖추어지지 않아 開坐할 수 없으므로 申銋을 다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朴弼文을 査覈하여 처리하도록 論啓하여 物議가 있었으므로 해명하고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徐命遇의 계
隷屬을 檢束하지 못한 잘못이 있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宋成明의 계
老炎이 심하므로 展謁하기 위해 거둥하는 날짜를 내달 10일 전으로 물려 정하라는 전교
날이 저물어 가므로 申銋을 내일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金在魯 등이 사은함
展謁하기 위해 거둥하는 날짜를 日官이 推擇한 8월 7일로 물려 정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南至熏의 계
金昌集의 呈辭에 대한 批答은 史官을 보내 傳諭하겠다는 金演의 계
李世祥이 都城의 무너진 곳을 改築하기 위해 都廳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金萬迪 등이 죽은 소를 삶아 먹고 사망하였다는 慶尙監司의 장계
청나라 差使에 대한 供頓으로 弊害가 심한 北道 백성의 徭役 등을 蠲減하는 것이 마땅하므로 本道에 분부하여 啓聞한 뒤 거행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李彦綱의 引入과 金重器의 遞職으로 壬辰年 春夏等 褒貶과 辛卯年 秋冬等 褒貶을 磨勘할 수 없으므로 연기한다는 刑曹의 계
承政院에서 金虎門의 禁亂官은 現告하지 않았으므로 敦化門의 禁亂官이 대동했던 徐貴賢이 回還하면 囚禁하여 推問하겠다는 刑曹의 계
金在魯 등을 牌招하여 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李世最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