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金昌集의 마흔 여섯 번째 呈辭
權益寬의 세 번째 呈辭
藥房에서 中宮殿 등의 안부를 물음
御醫들과 入診하여 증상을 살펴야 한다는 藥房의 계
모친을 간병하기 위해 遞職해 줄 것을 청하는 梁聖揆의 상소
卞爾札 등의 更加嚴覈, 柳赫然 등을 復官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鞫廳에서 白尙福 등을 拿囚함
太廟에 展謁할 길일을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 사이에 다시 택하라고 榻前에서 定奪함
朴權이 들어옴
朴權 등이 사은함
신병으로 부름에 응하지 못했으므로 처벌해 줄 것을 청하는 李濡의 차자
鞫廳에서 白神龍 등을 拿囚함
牌招했으나 나아오지 않은 趙翼命의 罷職傳旨
太廟에 展謁할 길일을 택일하여 보고한 뒤 어느 날로 정할지 묻는 禮曹의 계
鞫廳에서 白尙祿 등의 元情을 받음
南至熏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永昭殿 正殿 동쪽 花階가 파손되었으므로 5일 慰安祭를 설행할 것 등을 청하는 禮曹의 계
入診에 李頤命이 입시하여 貞陵에 거둥할 때 小輿로 幕次까지 갈지에 대해 논의함
入診에 李頤命이 입시하여 李克敬이 採銅을 위해 嶺南에서 데리고 온 募軍의 完護勿侵에 대해 논의함
李頤命이 입시하여 北漢山城의 鉛丸을 위해 谷山鉛店을 禁衛營으로 移屬했으므로 海營의 鉛店은 다른 곳으로 移設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