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權熀이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御醫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핀 뒤 복용할 藥을 議定하겠다는 藥房의 계
韓永祚을 牌招하여 洪禹寧의 處置를 하게 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徐宗泰의 서른 두 번째 呈辭
南道揆의 세 번째 呈辭
趙道彬이 사은함
侍講院의 職任이 本職과 妨礙되어 仍帶할 수가 없으므로 變通해주기를 바란다는 李晩成의 상소
柴胡涼膈散 5貼을 지어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司諫院에서 署經을 한 守令은 司憲府의 署經을 생략하고 發送하라고 榻前에서 하교함
李河를 減死定配하라는 명의 還收, 李後說을 減等하라는 명의 還收, 韓構 등의 歲抄를 蕩滌하라는 명의 還收, 金泰潤을 減等하라는 명의 還收, 權𢢝 등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할 것, 洪禹寧의 出仕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李健命의 辭職上疏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申鐔이 사은함
李夏源 등의 상소를 이유로 本職과 兼任의 遞差를 청하는 趙泰采의 상소
兪命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入診할 때 李頤命이 입시하여 95세의 李孝達을 相當의 窠가 생길 경우 特差하는 등의 문제에 대해 논의함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李德英의 계
李宇恒이 捕盜廳의 坐起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弘文館의 궐원이 갖춰지는 동안 視事를 頉稟한다는 黃一夏의 계
趙道彬의 牌招를 청하는 黃一夏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 등의 擬望에 相避 등도 포함하여 備擬하기를 청하는 吏批의 계
金德基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權忭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하기를 청하는 弘文館의 계
賓客의 職任이 本職과 妨礙되므로 遞差하기를 청하는 李晩成의 상소
科獄의 일로 李夏源 등의 배척을 받았으므로 本職과 兼任의 遞差를 청하는 趙泰采의 상소
지방에 있는 諫臣이 근래의 일을 들어 배척을 하였다는 등의 이유로 遞差를 청하는 李健命의 상소
入診할 때 李頤命 등이 입시하여 大殿의 건강 문제, 洪福山城 修築을 논했던 일로 引避하는 문제, 새로 제수한 守令의 發送을 재촉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