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口淡 등의 증세에 대해 묻고 湯藥을 變通하기 위해 諸醫와 함께 入診하여 증세를 자세히 살피겠다는 藥房의 계
昭顯世子嬪의 宣謚合奉과 관련하여 進箋 등에 대해 大臣에게 問議한 결과를 보고하는 禮曹의 達
祈雨祭 지낼 곳을 摘奸하라는 전교
저녁에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손가락에 약간 浮紅 증세가 있는 것을 치료하기 위해 荊防敗毒散 3貼을 지어 들이겠다는 藥房의 계
金昌彦 등이 淑嬪의 禮葬 뒤에 들어옴
金昌集의 上書에 대해 대해 다시는 情勢를 이유로 辭職하지 말고 즉시 視事하라는 下答
全州 등지의 丁酉年 稅米 등이 西江에 도착하였으므로 兪集一 등이 點檢하러 나갔다는 戶曹의 達
宣諡告祭와 相値되므로 19일에 지낼 5차 祈雨祭를 18일로 앞당겨 지낼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