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여러 御醫들과 入診하여 症候를 상세히 살피고 中殿에 醫女로 하여금 入診하게 한 후 계속 진어할 약을 의논하여 정하겠다는 藥房의 계
金昌集의 여덟 번째 呈辭에 대해, 안심하고 조리하라는 하령
韓重熙 등의 첫 번째 呈辭에 대해, 給由하도록 함
義禁府에서 宋廷蕃 등을 拿囚했다고 아룀
李獻英 등의 榜中拔去, 林象極 등을 석방하라는 명의 還收, 朱益桓의 梟示, 西路官奴婢를 納贖하라는 명의 중지를 청하는 司憲府의 달
立秋에 正殿으로 還御하여 常膳을 회복하는 일을 거행하라고 분부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中殿의 症候가 회복되었으므로 湯劑를 정지하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李箕鎭의 상서에 대해, 辭職하지 말고 모친의 병을 간호하라는 하답
金在魯의 상서에 대해, 辭職하지 말라는 비답
禮曹에서 이달 3일에 사망한 李天根에게 弔祭하고 致賻할 것을 청함
藥房의 啓辭에 대해, 가슴이 답답한 증세에 조금 차도가 있다는 전교
趙泰采의 상서에 대해, 辭職하지 말라는 하답
金取魯의 상서에 대해, 辭職하지 말라는 하답
洪啓迪의 상서에 대해, 辭職하지 말라는 하답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崔守範 등을 罷職함
金相玉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禁推하라는 전교
義禁府에서 金相玉 등을 拿囚했다고 아룀
立秋에 正殿으로 還御하여 常膳을 회복하는 일을 거행하라고 분부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