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蓍命이 하직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口淡 증세 등이 차도가 있었는지를 묻고 醫官들과 함께 入診하여 증세를 자세히 살피는 것이 좋겠다는 藥房의 계
金昌集의 스물 여섯 번째 呈辭
李喬岳의 상서에 대해, 辭職하지 말고 調理하여 직무를 살피라는 하답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金取魯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만 하고 罷職하지 말라는 전교
權尙游의 상서에 대해, 辭職하지 말고 더욱 調理하여 공무를 수행하라는 하답
이번 가을 水操를 推擇하여 設行하는 일에 대한 慶尙左水使의 장계에 대해 내린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