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中殿의 안부를 물음
寢睡 등의 상태를 묻고 의관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핌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내일은 國忌 齋戒, 모레는 國忌 正日이므로 常參에 대해 頉稟한다는 許玧의 달
大臣이 아직 出仕하지 않아서 賓廳의 坐起를 열 수 없다는 南道揆의 달
政事를 위해 李秉常의 牌招를 청하는 許玧의 계
熙川郡의 하천이 넘쳐서 30여 家가 漂沒되고 81명이 渰死하였다는 平安監司의 장달에 대해, 恤典을 거행하라는 하령
韓泰東의 부정한 견해를 祖述하고 金益勳을 모함한 韓祉를 削奪官爵하여 門外黜送하라는 비망기
沈壽賢의 병이 심하다고 하므로 罷黜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兵批의 관원 현황
金興慶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忠淸監司를 오늘 差出하라는 전교
尹憲柱에게 관직을 제수함
南一明 등을 다시 牌招하고 弘文館의 궐원을 오늘 모두 차출하여 牌招할 것을 청함
各司 奴婢를 취하여 役事에 부리는 것은 徽旨를 받들어 定式으로 施行하고 司憲府의 典僕 가운데 5명의 婢子는 移屬시키지 말 것을 청하는 刑曹의 달
別試射 覆試에서 入格한 사람의 성적과 탈이 있는 사람을 別單으로 載錄하여 들인다는 扈衛廳의 계
丁酉條 分養馬의 上納과 관련한 各邑 守令에 대해 실적에 따라 벌을 시행해야 하는데 赦令이 내려졌으므로 대책을 묻는 司僕寺의 계
試取할 處所와 設場節目에 대한 대신들의 견해를 보고하고 裁決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林象極을 석방하라는 명의 환수, 朱益桓의 梟示, 元山의 依律處斷, 慶尙道監司를 능멸한 閔遠重의 罷職, 北路에서 僮指를 임의로 매매하는 것을 禁斷할 것 등을 청하는 黃璿의 달
權尙游의 상서에 대해, 안심하고 공무를 행하라는 하답
趙泰采의 상서에 대해, 안심하고 辭職하지 말라는 하답
金鎭商의 상서에 대해, 大殿이 韓祉에 대한 처분이 엄정하므로 辭職하지 말라는 하답
南一明의 상서에 대해, 辭職하지 말라는 하답
吳命峻의 상서에 대해, 趙榮世의 글은 이치에 맞지 않으므로 辭職하지 말라는 하답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저녁 때 口淡 등에 차도가 있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許玧의 계
韓祉가 韓泰東을 두둔하며 金益勳을 모욕하여 날조하므로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처분을 기다린다는 金鎭商의 상서
鄭澔와 趙榮世의 비난과 모함을 받은데 대해 해명하고 영구히 仕版에서 삭제해 주기를 청하는 吳命峻의 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