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雨夕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醫官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觀象監에서 17일 밤에 우레와 번개가 쳤다고 아룀
金鎭商의 上書에 대해, 辭職하지 말고 모친의 질병을 救護하라는 하답
金相稷의 上書에 대해, 가서 살피라는 하답
閔鎭遠의 上書에 대해, 該曹로 하여금 稟處하게 하겠다는 하답
鄭東後의 上書에 대해, 權萬斗 등의 일은 該曹로 하여금 稟處하게 하겠다는 등의 하답
宋相琦의 上書에 대해, 愍懷嬪 姜氏의 丁閣에 上樑文이 없을 수 없다는 등의 하답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趙泰采의 上書에 대해, 待罪하지 말라는 하답
永昭殿에 展謁할 때 등의 節目과 함께 敬寧殿에 展謁할 때의 節目도 마련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